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단 편집) ==== 미러링 ==== 미러링의 정의와 그 방식, 실제 사례 등은 [[메갈리아/비판]] 및 [[메갈리아/사건 사고]], [[워마드]], [[워마드/사건 사고]], [[미러링(신조어)]] 문서 참조. '미러링'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에서 메갈리아의 실제 '미러링' 사례들을 아카이브화한 객관적인 자료로 자세히 반박하고 있다. 여기서 '비판' 문서나 '미러링' 문서가 미러링에 대한 개념이라면, '사건 사고' 관련 문서는 미러링의 실제 사례들이다. 이번 사건에서 웹툰 작가 등 유명인들이 특별히 [[http://archive.is/pKMhd|미러링 행위를 옹호하는 페이스북 글]]을 홍보하며 본인의 행위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페이지는 '''[[개소리|"미러링과 안중근의 독립운동, 광주민주화운동을 동일한 성격을 지닌 행위"]]'''로 간주한다는, 선열들에 대한 모독 행위를 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독립운동가는 "가해자"인 일본의 "고위 관료"와 총칼 든 "일본 경찰, 군부"와 조선인에게 악질적으로 구는 민간인들에게, 다른 남은 수단 없이 오로지 '폭력'으로만 맞설 수 밖에 없는 암담한 현실에서 정당한 저항으로서의 '폭력'을 휘둘렀다. 민주화 운동은 당시에도 군부 정권 잘한다고 찬성하거나 별 문제 없다고 외면한 시민들도 있고, 무엇보다 그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던 가운데서도 정당성을 명분으로 아무에게나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 가장 강력하고 힘있는 정부와 총칼든 군부에게 맨손으로 용기있게 피와 목숨으로써 저항했기에 숭고하다고 기억되는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아무에게나' 폭력을 휘두른 주체가 있었다. '''빨갱이 잡는다며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가한 공수부대였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은 물론, 길에 돌아다니는 시민, 심지어 건물에 침입해서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기절할 정도로 폭행한 후 트럭에 쌓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를 본 광주시민들이 분노하여 대규모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5.18 민주화운동/학살]] 참고.] 자신이 '불의'라고 받아들이는 상황을 핑계로 아무에게나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대는 '폭력'이 아니라, '폭정'을 휘두르는 우두머리와 그 꼭두각시에 대한 정당한 저항권으로서의 '폭력'을 수단으로 택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서구의 여성운동과 인종차별반대 운동까지 포함해 독립운동가와 군부 시절의 민주운동가는 '폭력'이 어디에 가야 하는가를 명확히 알고 행하는 사람들이었다. "자신들의 행동은 정당하니 나 스스로를 온전히 드러내어 당당하게 외치겠다."라는 위대한 용기와 "공격받을 위험을 감수하겠다."라는 희생에 대한 각오로 찬사를 받고 지지를 얻었으며, 목적한 바인 참정권을 얻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도 했다. '여성 혐오'라는 '불의'에 대한 저항이라는 명분과 익명성을 방패삼아 아무에게나 공격하고 희열을 느끼면서도 이에 따른 비판은 피하기 위해 미러링이고 포장하는 '폭력'과, '불의'에 대한 최후의 그리고 정당한 저항 수단으로서 희생을 각오하고 택한 '폭력'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저열한 말장난일뿐만 아니라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명예를 훼손하는 비열한 짓이다. 요약하면 메갈리아의 소위 [[미러링(신조어)|미러링]]이라는 '폭력'에 대응되어야 할 것은 저항권으로서의 '폭력'이 아닌 [[테러리즘]]으로서의 '폭력'이다. 또한 싸우는 대상보다 약하거나 소수라는 것이 모든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다시 '''[[언더도그마|약자 또는 소수자가 곧 정의는 아니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http://archive.is/Hy1N5|이 글]]에서 페이스북의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논박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